[8체질] 일반상식의 위험성
작성자 가족사랑
작성일 16-08-08 16:59
조회 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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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자기 체질을 모르면서 매스컴을 통해 방송되는 음식법을 믿고 따르는 위험한 일이 잦으니 여기 몇 가지 일화를 소개하고자 한다.
최근 어떤 한 분이 중풍 중증으로 오른쪽이 마비되어 내원하였다. 진찰결과는 목양체질의 뇌경색이었으나 치료가 잘 되어 다시 직장에 출근하게 되었다. 목양체질이므로 육식을 주식으로 해야 한다고 치료 중에는 물론 치료를 마칠 무렵에는 분명히 일러주었다.
그러나 본인으로서는 그것을 잊어버려서가 아니라 음식이 그렇게까지 중요하리라고는 생각할 수 없었나보다. 그 후 1개월이 지나 아래 직원을 데리고 다시 찾아와서 하는 말이 혈액검사를 한 결과 콜레스테롤 치수가 400이라는 말에 깜짝 놀라 그때부터 육식을 폐지하고 1개월 동안 채식을 하였다는 것이다. 그 후 다시 혈액검사를 해보니 콜레스테롤이 1700으로 뛰어올라갔다는 것이다. 놀란 표정으로 말하는 그에게 나는 반대로 1개월간 다시 육식을 하여보라고 말했다. 그렇게 한 결과 다시 400으로 떨어졌다. 그에게 있어서 그런 경험은 육식이 앞으로 정상수치를 찾게 하는 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육식이 콜레스테롤을 올릴 뿐 내리게 할 수 없다는 일반적인 상식이 얼마나 위험한가를 알게 하는 계가가 되었다.
또 한 분은 지방에 있는 종합병원 원장인데 자기 체질을 알고 싶어 온 적이 있다. 진찰 결과 그분 역시 목양체질이었다. 목양체질의 음식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위의 권고도 있고 하여 1년 동안 채식을 하였는데 피곤 증으로 꼼짝하기가 싫어 웬일인가 했더니 그게 바로 채식 때문이었군요.” 라고 하는 것이었다. 육식으로 바꾼 얼마 후에 다시 만나 들으니 완전히 옛날 건강을 회복했다고 기뻐했다.
언젠가 텔레비전에 나와서 강력히 주장한 모 의학박사의 채식권장으로 채식선풍이 일었을 때의 일이다. 인천시 사업가들이 회의관계로 상공회의소에 모여 채식에 대한 논란이 일어났는데 거의 모든 사람의 채식경험은 유익보다는 해로웠던 것으로 말이 모아졌다.
그때 필자에게 와서 만성간염을 치료받았던 김 사장이라는 분도 거기 있었다. 그는 간경화 환자에게는 채식만 하라고 하여 치료를 잘 마쳤던 적이 있다. 그것을 그가 기억해내고는 “사람에 따라 채식과 육식을 해야 하는 분별이 있는 것이 아닌가?” 라는 의견을 그 모임에서 말하게 됐고 그래서 ‘그 사람(필자)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자’는 것으로 결론이 나서 김 사장이 대표로 교섭차 들렸었다.
그 다음 회의 날, 인천 상공회의소에서 있는 강연 시작 전에 먼저 그분들의 체질을 감별하였다. 그런데 그 중 두 사람만 채식을 해야 할 사람이고 나머지 수십 명의 전부가 육식을 해야 하는 체질임을 알고 채식논란이 당연했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물론 텔레비전에서 채식을 권장한 그 분은 채식을 해야 하는 체질이었을 것이고 채식으로 놀랄 만한 효과를 얻었을 것도 짐작이 간다. 그러나 그것은 그 분의 경우일 뿐 만민에게 해당될 수 없는 것이다. 마치 어떤 이에게는 인삼이 영약이 되나 맞지 않는 사람에게는 독약이 될 수도 있다는 것과 같은 이치인 것이다.
요사이는 아토피성 피부염(Atopic dermatitis) 환자가 많이 찾아온다. 갑자기 육식의 세상이 된 우리나라에 나타난 병으로 다른 체질에는 없고 금양체질에만 있는 난치병이다. 8체질론으로 이미 치료방법도 개발되었지만 육식만 완전히 끊어도 완치될 수 있는 금양체질의 특유병이다.
최근 어떤 한 분이 중풍 중증으로 오른쪽이 마비되어 내원하였다. 진찰결과는 목양체질의 뇌경색이었으나 치료가 잘 되어 다시 직장에 출근하게 되었다. 목양체질이므로 육식을 주식으로 해야 한다고 치료 중에는 물론 치료를 마칠 무렵에는 분명히 일러주었다.
그러나 본인으로서는 그것을 잊어버려서가 아니라 음식이 그렇게까지 중요하리라고는 생각할 수 없었나보다. 그 후 1개월이 지나 아래 직원을 데리고 다시 찾아와서 하는 말이 혈액검사를 한 결과 콜레스테롤 치수가 400이라는 말에 깜짝 놀라 그때부터 육식을 폐지하고 1개월 동안 채식을 하였다는 것이다. 그 후 다시 혈액검사를 해보니 콜레스테롤이 1700으로 뛰어올라갔다는 것이다. 놀란 표정으로 말하는 그에게 나는 반대로 1개월간 다시 육식을 하여보라고 말했다. 그렇게 한 결과 다시 400으로 떨어졌다. 그에게 있어서 그런 경험은 육식이 앞으로 정상수치를 찾게 하는 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육식이 콜레스테롤을 올릴 뿐 내리게 할 수 없다는 일반적인 상식이 얼마나 위험한가를 알게 하는 계가가 되었다.
또 한 분은 지방에 있는 종합병원 원장인데 자기 체질을 알고 싶어 온 적이 있다. 진찰 결과 그분 역시 목양체질이었다. 목양체질의 음식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위의 권고도 있고 하여 1년 동안 채식을 하였는데 피곤 증으로 꼼짝하기가 싫어 웬일인가 했더니 그게 바로 채식 때문이었군요.” 라고 하는 것이었다. 육식으로 바꾼 얼마 후에 다시 만나 들으니 완전히 옛날 건강을 회복했다고 기뻐했다.
언젠가 텔레비전에 나와서 강력히 주장한 모 의학박사의 채식권장으로 채식선풍이 일었을 때의 일이다. 인천시 사업가들이 회의관계로 상공회의소에 모여 채식에 대한 논란이 일어났는데 거의 모든 사람의 채식경험은 유익보다는 해로웠던 것으로 말이 모아졌다.
그때 필자에게 와서 만성간염을 치료받았던 김 사장이라는 분도 거기 있었다. 그는 간경화 환자에게는 채식만 하라고 하여 치료를 잘 마쳤던 적이 있다. 그것을 그가 기억해내고는 “사람에 따라 채식과 육식을 해야 하는 분별이 있는 것이 아닌가?” 라는 의견을 그 모임에서 말하게 됐고 그래서 ‘그 사람(필자)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자’는 것으로 결론이 나서 김 사장이 대표로 교섭차 들렸었다.
그 다음 회의 날, 인천 상공회의소에서 있는 강연 시작 전에 먼저 그분들의 체질을 감별하였다. 그런데 그 중 두 사람만 채식을 해야 할 사람이고 나머지 수십 명의 전부가 육식을 해야 하는 체질임을 알고 채식논란이 당연했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물론 텔레비전에서 채식을 권장한 그 분은 채식을 해야 하는 체질이었을 것이고 채식으로 놀랄 만한 효과를 얻었을 것도 짐작이 간다. 그러나 그것은 그 분의 경우일 뿐 만민에게 해당될 수 없는 것이다. 마치 어떤 이에게는 인삼이 영약이 되나 맞지 않는 사람에게는 독약이 될 수도 있다는 것과 같은 이치인 것이다.
요사이는 아토피성 피부염(Atopic dermatitis) 환자가 많이 찾아온다. 갑자기 육식의 세상이 된 우리나라에 나타난 병으로 다른 체질에는 없고 금양체질에만 있는 난치병이다. 8체질론으로 이미 치료방법도 개발되었지만 육식만 완전히 끊어도 완치될 수 있는 금양체질의 특유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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